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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9 23:17
겨울철 들판의 모닥불이 곳 꺼질것을 안다하여 그곳에 가지 아니하겠는가... 산다는것은 신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는이상 죽을것이 뻔하다 하여 살지 아니 하겠는가.. 그대는 그 이른바 현실에 빠져들고 있는가... 과거에 얽매여 오지도 않은 미래를 확정지으며 살진않는가.. 미래란 호사가들이 이야기 하는 그런 망상과 허구와 꿈의 일부분이겟지만.. 정작우리는 반복대는 현실속에 살고 있다.. 미래와.. 과거는 지금 그대가 느끼는 현실.. 바로 이 순간에 존재하지만 결코 이순간에 속해 질수 없는 것들이다.. ................ 미래를 본다 하여 쫏아갈 필요 없고.. 과거를 안다하여 얽매일 필요 없다..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돼다.. 흔히 인간이 이같은 고민들을 번뇌라 하여 눈 귀 코 혀 몸 뜻이 각기 좋고 좋지 않고 조음도 나쁨도 아님에 번뇌하고 또한 눈 귀 코 혀 몸 뜻등 그것들 각기 즐겁고 괴롭고 어느것에도 속하지 것으로 번뇌하고 이 두가지 경우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 마다 있으니 그것이 백하고 여덜가지 번뇌라 .... 하지만.. 번뇌는 가지수만 늘어 났을분이지 본디 하나의 마음에서 오는것이라는데.. 후..... 내 자신조차 이런말을 풀어 가면 골치만 아프군.... 그 굴레속에 머뭄은 어느 누구나가 예외일순 없겟지.. 물론.. 나와.. 그대 자신조차도.. --------------------------------------------------------------------------------------------------------- 뒤적이고 뒤적이고 찾고 ... 오래전 내가 썻던 글들을 찾아냈다... ...... 여기에....
....... 벽이 있어. ┳━┳━┳━┳━┳━┳━┳━┳━┳━┳━┓ ┸┰┸┰┸┰┸ㅜㅗ┰┸┰┸┰┸┰┸┰┸┰┨ ┰┸┰┸┰┸┰┸┰┸┰┸┰┸┰┸┰┸┰┸┨ ┸┰┸┰┸┰┸┰┸┰┸┰┸┰┸┰┸┰┸┰┨ ━┻━┻━┻━┻━┻━┻━┻━┻━┻━┻┛ ....하나, 둘 쌓인 벽이 어느새 키 만큼이나 높아졌어. ┳━┳━┳━┳━┳━┳━┳━┳━┳┓ ┸┰┸┰┸┰┸┰┸┰┸┰┸┰┸┰┸┨ ┰┸┰┸┰┸┰┸┰┸┰┸┰┸┰┸┰┨ ┸┰┸┰┸┰┸┰┸┰┸┰┸┰┸┰┸┨ ┰┸┰┸┰┸┰┸┰┸┰┸┰┸┰┸┰┨ ┸┰┸┰┸┰┸┰┸┰┸┰┸┰┸┰┸┨ ━┻━┻━┻━┻━┻━┻━┻━┻━┛ ... 이젠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 ┰┸┰┸┰┸┰┸┰┸┰┸┰┸┰┸┰┸┰┸┨ ┸┰┸┰┸┰┸┰┸┰┸┰┸┰┸┰┸┰┸┰┨ ┰┸┰┸┰┸┰┸┰┸┰┸┰┸┰┸┰┸┰┸┨ ┸┰┸┰┸┰┸┰┸┰┸┰┸┰┸┰┸┰┸┰┨ ┰┸┰┸┰┸┰┸┰┸┰┸┰┸┰┸┰┸┰┸┨ ┻━┻━┻━┻━┻━┻━┻━┻━┻━┻━┛ ...벽이 높지 않을 땐 ...줄곧 벽을 넘어도 왔었고 ...점점 높아져 갈 땐 ...그저 얼굴만 마주보기도 했지 ┳oOOo━oOOo┳━┳━oOOo┳oOOo━━┳┳━┓ ┸┰┸┰┸┰┸┰┸┰┸┰┸┰┸┰┸┰┸┰┨ ┰┸┰┸┰┸┰┸┰┸┰┸┰┸┰┸┰┸┰┸┨ ┸┰┸┰┸┰┸┰┸┰┸┰┸┰┸┰┸┰┸┰┨ ━┻━┻━┻━┻━┻━┻━┻━┻━┻━┻┛ .. 이젠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게 되었어. ... 그리고 넌 이제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났지. ... 난 이제서야 벽을 허물어. ... 바보같이.. ┏┰─┰─┰─┰─ ┰─┰─┰┰ ┠┸┰┸┰┸┰┸┰┸┰ ┰┸┰┸┰ ┠┰ 바부팅이! ┸─┸┰ ┰┸┸┰┸┰ ┠┸┰┸┰┸┰┸┰ ┰┸┰┸┸┰┸┨ ┠┰┸┰┸┰┸┰┸┰┸┰┸┰┸┰┸┰┸┸┰ ┠┸┰┸┰┸┰┸┰┸┰┸┰┸┰┸┰┸┰┸┰ ┗━┻━┻━┻━┻━┻━┻━┻━┻━┻━┻━ ... 벽 너머 그곳엔 네가 없어. ... 벽이 아주 높지 않았을 땐 네가 참 많이 노력했다는 걸알아. ... 높아져 가는 벽을 너 혼자 부수긴 힘들었을거야. ∼ ~ ~ ~ ~~~~~~ ∼ ~ ~ ~ ~ ~ ~ ~ ~ ~ ~ ~ ~ ~ ~ ~ ━━━━━━━━━━━━━━━━━━━━━ ...이제서야 벽을 허물었어.. ...하지만 ...벽 너머 그 자리엔 네가 없어 ... ... 네.가.보.고.싶.어 ... ....정말로 보구싶어... 모두가 벽을 만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벽을 만들다가 어느 날 늦게 서야 깨닫고 이미 벽 너머에는 그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조그마한 벽이 생겼을 때에는 그 벽이 서로의 키보다 더 커가기 전에 서로 힘을 모아 그 벽을 허물어 버릴 수 있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살아가다가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게 되고... 그런 상처들로 서로에게 거리를 느끼게 되고... 그렇게 멀어진 사이에 벽이 쌓입니다.. 필요성이 없다는 이유로...자존심이란 걸 내세워서... 먼저 손 내밀기를 주저합니다. 하지만... 외면하고 돌아선 그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건.. 누구보다도 벽 너머에 혼자 있는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서로에게 무수히 많은 벽들을 쌓음으로써.. 갇혀진 공간 속에서 혼자 외로워하지 않게 되기를.... 벽을 만듦으로 인해 자기 자신의 벽도 만들어 집니다. 사랑으로 인해 벽을 만든다면 그 벽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벽을 깨세요.. 진실한 사랑은 그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지상의 모든것은 그 본질이 정
신적인 것이다.분에 보이지 않는 도시로 들어갈 때 내 육신 은 나의 영혼에 의해서 뒤덮인다.영혼으로부터 육체를,또 는 육체로부터 영혼을 갈라놓으려고 하는 사람은 그의 마음 을 진리로부터 돌려놓으려고 하는 셈이다. 꽃과 그 꽃의 향 기는 하나이고. 꽃의 빛갈과 모양을 부정하며 꽃이란 영기 (靈氣) 속에서 진동을 일으키는 향기를 지녔을 뿐이라고 말 하는 사람은 눈먼 사람이다 그들은 냄새의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에세는 꽃이란 향기가 없고 모양과 빛깔 이외에 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다. 창조 속의 모든 것은 그대의 내면에 존재하고,그대는 가장 가까운 것들과 경계선이 없이 접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멀 리 떨어진 것들과 그대를 떼어놓기 위해서는 거리만 가지고 는 충분하지를 못하다. 가장미천한 것으로부처 가장 숭고 한 것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동등한 것으로써 그대의 내면 에 존재한다. 하나의 원자 속에서는 대지늬 모든 요소들이 발견된다. 한 방울의 물 속에는 바다의 모든비밀들이 담겨 있다. 이성의 동작 한 가지 속에서는 존재의 모든법칙을 뒷 받침하는 모든 움직임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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